[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영광군은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을 활성화하고, 임산부의 건강 증진을 위해 관내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지원을 시작한다.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대상자는 영광군에 거주하고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현재 임신부이다. 단,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본사업에서 제외된다.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에코이몰’을 통해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시흥시가 임산부를 대상으로 1년간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하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지원하는 방식이다. 시흥시에는 지난 2019년 출생아 수 3384명의 50%에 해당하는 1700명이 임산부이다.지원대상자는 시흥시 거주자이면서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인 산모다. 다만,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의 지원대상은 제외된다.임산부